sanCheck에서 보는 숫자는 뜻만 아는 것보다 단위·시간·지역·관측값인지 예보값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나오는 날씨 용어를 실제 판단에 도움이 되도록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피부에 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의 영향을 기준으로 지표면 자외선 강도를 나타낸 지수입니다. 일반적으로 0~2 낮음, 3~5 보통, 6~7 높음, 8~10 매우 높음, 11 이상 위험 수준으로 해석합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차단제·모자·그늘 등 보호가 더 중요합니다.
PM10은 지름 10㎛ 이하, PM2.5는 지름 2.5㎛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뜻합니다. PM2.5는 더 작은 입자로 폐 깊숙이 들어갈 수 있어 PM10과 별도로 농도와 건강 영향을 관리합니다.
기온뿐 아니라 바람·습도 등 사람이 덥거나 춥게 느끼는 데 영향을 주는 요소를 반영한 값입니다. 겨울에는 바람이 강할수록 더 춥게, 여름에는 습도가 높을수록 더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과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을 백분율로 나타낸 값입니다. 70%라고 해서 시간의 70% 동안 비가 오거나 예상 강수량의 70%가 내린다는 뜻은 아닙니다.
공기를 식혔을 때 수증기가 포화되어 응결이 시작되는 온도입니다. 기온과 이슬점의 차이가 작을수록 공기가 포화에 가까우며, 여름에는 높은 이슬점이 후텁지근한 느낌과 관련이 있습니다.
공기가 지표를 누르는 힘을 나타낸 값으로 보통 hPa를 사용합니다. 날씨를 볼 때는 한 지점의 숫자보다 주변과의 기압 차이, 고·저기압의 이동, 전선 위치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기 중에서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수평 거리입니다. 안개·강수·황사·대기오염 등으로 짧아질 수 있으므로 운전이나 항공·해상 이동에서는 최신 시정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상청 기준으로 전날 18시 01분부터 다음 날 09시 사이의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현상입니다. 낮 최고기온이 아니라 밤사이 가장 낮은 기온으로 판단합니다.
동아시아의 사막·건조 지역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바람을 타고 장거리 이동하는 현상입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때 PM10 농도와 시정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황사 정보와 대기질 측정값을 함께 확인하세요.
비·눈·비와 눈이 섞인 형태·소나기처럼 지상에 도달하는 강수의 종류입니다. 비와 눈의 구분은 지상 기온만이 아니라 구름 아래 대기층의 온도 구조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풍속과 바다·육상의 관찰 상태를 연결해 바람 세기를 0~12단계로 표현하는 척도입니다. sanCheck에서는 풍속을 이해하기 쉬운 단계 표현으로 보여주는 보조 기준으로 사용합니다.